Travelling by Anything~

처음엔 얘네들 너무 일부러 약빤 컨셉으로 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우연히 어쩌다가 듣게 되는게 쌓이면서 점점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느끼게 되고 중독이 되는 거 같다. 얘네들이 뮤비에서 보여주는 바이브처럼 뭔가 흐느적하게 만드는 음악인 것 같다.. 아무튼 사람들이 좋아하고 좋은 평가를 내리는 데에는 다 나름의 이유들이 있는 것 같다.